Sunday, June 22, 2014

에이브이 질내사정

예전에는 윤리심의단체나 AV물을 제작하는 메이커 측 모두 질내사정 영상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시청자들이 단순히 실전행위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않을 뿐더러 피임과 성병에 대한 사전예방조치 기술이 발달하면서 실제로 질내에 사정을하는 질내사정물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랍니다. 물론 정확한 통계는 없겠죠...^^
얼마전 일본의 한 성인웹사이트(일본의 성인사이트들은 기업들이죠^^)에서 질내사정물에 관한 토론을 벌인 바 있는데...(원숭이들은 별걸 다 토론합니다--;;;) 이 가열찬 토론에 참가한 일본 네티즌들 다수가 인디즈계 비디오 (판매용)나 기획계 비디오물에서는 정말 질내사정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일반 AV물들에서는 요구르트같은 가짜 정액을 사용해 연출한 경우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정액은 임신을 시키기위한 액체이기 때문에 그 점착력에 의해 질내에 머물려고 하는 성질이 있지만 AV물에서 보통 보여지는 정액들은 점도가 낮아 곧바로 질외로 흘러나오고 색조도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또 질내사정중 남자배우의 하복부나 넓적다리 근육경련을 보면 정말 질내사정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는데, 대부분 가짜다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어쨌든 진짜 질내사정물을 찍는 경우는 사전에 여배우가 저용량알약(경구피임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오키나 츠바사가 주연한 "오키나는 질내사정을 좋아해 - (마르크스형제 라벨)"를 찍을때에는 여배우가 스스로 미리 의사의 처방을 받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질내사정 방법은 피임약 복용후 직접 남자배우가 직접 질안에 사정을 하거나 남자배우의 정액을 채취에 주사기에 모아 질내에 주입한 후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내사정물이 증가한 배경에는 일본에서 저용량알약(경구피임약)이 법적으로 완전 해금이 되어 사용에
무리가 없고, 또 성인비디오 매니아중에서 진짜 질내사정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성향이 증가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질내사정 AV물에 관한 별스런 에피소드를 따로 말씀드리면,
마리코 카와나 (Mariko Kawana / 川奈まり子)가 은퇴작품을 찍으면서 임신을 하고 싶어 피임약도 안먹고
약혼자인 AV 남자배우와 질내사정씬을 찍어 화제가 되었지만 결국 임신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애는 나중에 따로 둘이서 사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여하튼 AV에서의 질내사정씬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진짜 정액의 경우 질내에 달라붙으려는 성질에 의해, 질밖으로 정액이 흐르는 장면을 카메라가 잘 표현할 수 없기때문에(모자이크 처리가 된 경우엔 더욱 어렵겠죠), 또 여배우의 임신이나 성병이환의 위험성도 커서 대부분 가짜 정액에 의한 유사 질내사정이라고 보시면 정답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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