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20, 2016

노원 집단 윤간 질싸 강간



30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2011년 서울 노원구 초안산 여중생 2명 집단 성폭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에 대한 A 씨(20)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공범 중 이미 구속영장을 받은 3명을 제외하고 A 씨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자리였다. A 씨는 법정에 서기 전에 국선 변호사에게는 집단 성폭행에 대해 “(범행 사실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선 변호사로 바꾸고 법정에 선 뒤에는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 범행 밝혀져도 진심 어린 반성 없어 

성폭행 피의자 22명은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경찰 수사에서 “당시 그렇게까지 큰 잘못이었는지 몰랐다” “피해자가 그렇게 충격을 받았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유치장을 찾아온 지인과 대화할 때 자세도 마찬가지였다. 죄를 지어 유치장에 들어왔다는 인식도 없는 듯 지인과 함께 웃는 소리가 밖에서도 들렸다.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미안함이나 범행에 대한 반성도 없었다. A 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것은 진짜 미안해서가 아니라 형량을 낮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진술을 바꿨을 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달리 피해자들은 사건 이후부터 4년 넘게 줄곧 고통스러운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후 피해자들은 집 바로 앞 슈퍼에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외출을 꺼린 채 두려움에 떨며 집 안에서만 생활해 왔다. 가해자들이 대부분 근처에 살아 마주칠까 겁이 났던 것이다. 보복이 두려워 경찰이나 학교에도 사건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만 마음을 졸였다. 다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피해자 한 명은 아예 학업을 중단했다. 

가해자들의 삶은 이와 확연히 달랐다. 지금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들과 달리 가해자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전거 여행을 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평온한 생활을 했다. 외국 명문대로 진학한 경우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버젓이 올려놓으며 행복한 삶을 공유했다.

법원은 이날 A 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해 주동자 4명을 모두 법정 구속했다. 주동자 중 한 명은 2011년 집단 성폭행뿐만 아니라 2012년에도 미성년자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그는 당시에도 특수강간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



○ 죄의식도 나눠 갖는 ‘소년범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전형적인 소년 범죄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년 범죄는 성인 범죄보다 집단화 성향이 강하고 학교 동창이나 동네 친구와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높다. 함께하면서 ‘죄의식’도 나눠 가진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건 역시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장응혁 경찰대 교수는 “또래 집단에서는 친구가 범행을 주도할 때 저항하지 못하고 따라가기 쉽다”고 말했다. 김홍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장은 “소속감이 약하고 자기 통제가 덜한 10대들에게 또래 집단은 아주 중요하다. 특히 집단화됐을 때는 자신의 범죄에 대한 의식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범죄에 가담한 소년범 모두가 ‘여러 명이 범죄를 저질렀으니 괜찮을 거야’라는 안일한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대검찰청 범죄 분석 자료에서도 잘 드러난다.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소년 성범죄의 24.8%가 공범과 함께 이뤄졌다. 공범과 함께 성범죄를 한 성인 비율이 4.7%인 것과 비교하면 5배가 넘는 수치다. 

Wednesday, July 13, 2016

대우조선해양 쓰레기

대우조선해양 직원 A씨는 회삿돈을 빼돌려 내연녀와 함께 재벌 2세 못지않은 럭셔리한 생활을 즐겼다. 외제차와 초고가 시계,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 해외여행과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양심과 맞바꾼 A씨의 문제적 사치 생활을 따라가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휘감고 백화점에서 놀기를 즐기는 A(46)씨와 그를 ‘X오빠’라고 칭하는 젊은 여성 B(36)씨는 SNS상에서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A씨는 명품 시계와 자동차 마니아로, B씨는 명품 가방과 해외여행, 쇼핑으로 유명했다. A씨가 SNS에 올린 게시물 중 압권은 한쪽 손목에는 2억원을 호가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을, 다른 쪽 손목에는 에르메스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페라리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진이었다. 여기엔 ‘이날따라 핸들링이 절묘하게 되더라’는 코멘트가 달려 있었다. 6월 8일 이들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폴로어들이 재벌 2세쯤으로 짐작했던 두 사람의 뜻밖의 배경이 드러났다. 

A씨는 대우조선해양 시추선사업부의 전 직원이다. 대학 졸업 후 1996년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15년 만에 차장으로 승진한 평범한 샐러리맨인 그가 호화 생활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회삿돈에 있었다. A씨가 회사 자금에 손을 대기 시작한 건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2008년 5월부터 시추선 건조 기술자 숙소 임대차 계약을 허위로 맺는 방법으로 2백45차례에 걸쳐 9억4천만원을 빼돌렸다. 이 과정에서 아무런 감시나 제재를 받지 않자 더 대담해진 A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선주사와 기술자들이 쓰는 비품을 구매하면서 허위 거래명세서를 만드는 방법으로 2천7백34차례에 걸쳐 1백70억원을 더 횡령했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마세라티, 페라리, 재규어, 아우디, 롤스로이스, 레인지로버 등 럭셔리 카를 번갈아 타고, 명품 시계를 사 모으는 한편 내연녀 B씨에게는 명품 가방과 보석을 사 안겼다. 이들이 도피 중 은신처로 삼았던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에선 롤렉스,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태그호이어, IWC, 오메가, 까르띠에, 브레게 등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 24개, 5억원가량의 현금과 수표, 명품 가방과 보석이 쏟아져 나왔다. 사건을 담당한 거제경찰서 경제2팀 윤종기 팀장은 “경찰관 8명이 압수수색을 하러 들어갔는데,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 하는 시계와 보석 컬렉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민들이 사는 세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별세계였다”고 말했다. 냉장고엔 유기농 과일과 수입 생수 등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경찰관들이 거실 바닥에 떨어진 명품 헤어밴드를 알아보지 못해 그냥 두고 나왔다가 수백만원짜리임을 확인하고 다시 가서 압수해 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명품을 병적으로 좋아했다”

내연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 이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의 사치 행각은 SNS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이 범죄 사실이 들통나기 전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사진에는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해외여행에 나서는 장면, 프랑스 유명 백화점에서의 쇼핑 장면,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파리 포시즌 호텔과 레종브르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등 상상을 초월한 초호화 생활과 샤넬·고야드 가방, 에르메스 파나마 해트 등 쇼핑 목록이 해시태그와 함께 등장한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명품을 병적으로 좋아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다른 사람이 고급 시계를 갖고 있는 걸 보면 똑같은 걸 사야 직성이 풀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렇게 유흥 생활을 즐기는 한편 재테크에도 열을 올렸다. A씨는 2014년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시가 1백억원 상당의 상가를 사들인 데 이어, 2015년에는 B씨가 해운대에 5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건물을 리모델링해 호텔 사업을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A씨는 증권사 6곳에 계좌를 개설하고 10억원 상당의 주식도 운용해왔다. 은행에 70억원가량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는 부동산은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가압류를 해놓은 상태며, 압수된 명품 시계와 보석은 향후 공매 처분 등을 통해 피해자(대우조선해양)에게 환부될 예정이다. 

8년 동안 횡령 사실을 감쪽같이 숨겨왔던 A씨는 지난해 후배 직원 C씨에 의해 꼬리가 잡혔다. C씨는 시추선사업부의 과거 거래 내역을 살피다 이상한 점을 발견해 이를 회사에 알렸고,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A씨는 11월 명예퇴직을 신청해 회사를 나왔다. 명퇴금 1억원도 챙겼다. 뒤늦게 사건의 전모를 파악한 회사는 지난 1월 A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지자 서울과 부산의 호텔 등을 전전하며 도피 행각을 벌이던 이들은 얼마 전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보증금 2천만원, 월세 1백40만원짜리 아파트를 얻어 생활해왔다. 수사 결과 A씨의 아내와 가족은 그의 횡령 및 불륜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가 천문학적 숫자의 회삿돈을 횡령한 것도 놀랍지만, 회사가 10년 가까이 이어진 직원의 범죄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도 충격적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운 경기 불황과 부실 경영 등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다 지난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으로부터 4조원 이상을 지원받았다. 최근에는 수 조원 대의 분식회계를 해온 사실도 드러났다. 결국 경영진과 직원들의 부정과 비리를 덮는 데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됐다. 거제경찰서는 6월 16일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B씨를 범인 은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초고가 한정판 쇼핑 몰두한 횡령남 A씨와 내연녀 B씨

1 고야드 요나 백
의류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B씨는 가방 브랜드 중에서는 특히 심플한 고야드를 좋아해서 여권 지갑부터 캐리어까지 다양한 종류의 고야드 백을 소장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요나 백은 미니 크로스백 사이즈에 탈착이 가능한 벨트 형태의 핸들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 가격은 2백만원 상당.

2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A씨는 두세 달에 한 번씩 고급 외제차를 번갈아가며 리스해 탔지만 이 차는 직접 구입했다. 스포츠카 드라이빙 쾌감을 세단에 접목시킨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이탈리아 명차 브랜드 마세라티에서도 53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있는 라인이다. 현재 6세대 모델까지 나와 있으며 2003년 생산된 5세대 콰트로포르테는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10’에 뽑혔다. 가격은 2억원 상당. 

3 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문페이즈 투르비옹
2백60년 전통을 지닌 바쉐론 콘스탄틴은 ‘기술력에 예술적 감성을 접목한 시계 미학의 극치’라는 평을 얻고 있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특히 A씨가 소장하고 있던 말테 문페이즈 투르비옹은 토뉴(측면 곡선) 형태의 프레임에 달의 움직임을 관측할 수 있는 문페이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 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생기는 오차를 보정하는 기술로, 극소수의 명품 브랜드에서만 가능하다. 가격은 2억원 상당.  

우리 군의 아덴만 해역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공금횡령

우리 군의 아덴만 해역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공금횡령이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저질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공금횡령에 가담한 전직 청해부대 간부들을 사법 처리하는 한편, 해외 파병부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해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로 했다.
국방부는 11일 국방부 검찰단이 약 3천만원의 공금을 빼돌려 양주 등을 구입한 혐의(업무상횡령 등)로 청해부대 10진 부대장을 지낸 A 해군 준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A 준장 외에도 청해부대 공금횡령에 연루된 해군 간부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단은 다른 해군 간부 5명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2명)와 약식 기소(3명) 처분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해부대 10진뿐 아니라 8진, 12진, 14진, 18진에 속했다. 청해부대의 공금횡령이 오랜 기간 만연해 있었다는 얘기다. 작년 10월에는 공금횡령 혐의로 청해부대 11진 부대장을 지낸 해군 준장이 구속 기소됐고 1심 군사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이번에 구속기소가 된 A 준장은 재임 기간인 2012년 부식비 약 2만7천달러(당시 환율로 약 3천만원)로 약 300만원 어치의 양주를 구입하고 나머지 돈은 함상 리셉션과 교대식 등의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준장의 공금횡령에는 이번에 불구속 기소된 B 부장(중령)과 C 기관장이 가담했다. C 기관장은 청해부대 10진이 현지 에이전트 업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도록 이 업체에 경쟁사의 견적서를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해부대와 독점 계약을 맺은 에이전트 업체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로, 부대 납품 가격을 2배로 부풀려 이익을 챙겼고 부대장은 에이전트 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양주 등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검찰단은 청해부대가 진 교대를 할 때 부대장이 후임자에게 이 에이전트 업체를 인계하는 방식으로 공금횡령의 악습을 대물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사정에 밝은 에이전트 업체는 청해부대에 기본적인 군납 업무뿐 아니라 양주 구매와 환자 병원 이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부 검찰단이 불구속 기소할 예정인 12진 부장의 경우 약 2천900만원에 달하는 부식비를 빼돌려 양주와 커피 등을 샀고 14진 기관장은 PX(부대 마트) 대금 약 750만원으로 양주 등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단은 청해부대에서 약 5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재정 전문성이 없는 간부가 다뤄 결산이 허술했고 해군본부의 회계감사도 형식적인 수준이 그친 점이 공금횡령의 악습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검찰단은 A 준장을 비롯한 8명의 사법 처리로 청해부대 공금횡령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 외에는 공금횡령 혐의를 받는 장병이 없다고 본 것이다.
국방부는 검찰단 권고에 따라 해외 파병부대 장병이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없도록 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청해부대 사건은 일부 예산 담당자와 현지 에이전트 관계자의 개인적인 비리"라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청해부대원들의 업적과 명예가 이번 사건으로 실추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보조금을 횡령한 국립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간부

횡령 이후 인사 발령…같은 부서에서 보조금 관리 업무
국가보조금을 횡령한 국립병원 화순 전남대병원 간부가 자리를 옮기고 나서도 같은 업무를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은 횡령 의혹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데다 보조금 관리 업무를 그대로 맡긴 것으로 드러나 안일한 조처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2일 광주지방경찰청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화순 전남대병원 전 국제메디컬센터장 A(58)씨의 횡령 의혹이 처음 불거진 시점은 2015년 중순께다.
병원 감사팀으로 관련 제보가 들어왔고 병원 측은 곧바로 감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제보자가 제보를 철회했다며 횡령 의혹을 제대로 밝혀내지 않고 '혐의 없음'으로 결론내렸다.
A씨는 횡령 의혹이 불거지기 이전인 2014년 말께 본원(전남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A씨는 본원에서도 국제메디컬센터장을 맡았다.
본원인 전남대병원 국제메디컬센터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매년 수억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A씨는 본원에서도 해외환자 유치와 보조금 집행 업무를 그대로 맡았다.
지난해 말께 또다시 횡령 의혹이 불거졌고 전남대병원은 다시 감사에 착수했다.
병원 측은 횡령은 밝혀내지 못했지만 일부 회계가 부적정하게 처리됐다며 A씨를 지난해 11월 해임했다.
병원 측은 A씨를 경찰에 고발하지는 않았지만 부적정한 회계 처리로 손해를 입혔다며 1천여만원을 환수하라고 했다.
그러나 A씨는 아직까지 병원 측의 환수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올해 초 사건을 인지하고 화순 전남대병원을 압수수색하는 등 A씨의 횡령 의혹을 본격 수사하면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화순 전남대병원 국제메디컬센터장으로 있으면서 2011∼2013년 41차례에 걸쳐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지원된 보조금 2억3천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8일 구속했다.
횡령 의혹이 불거지고 2차례나 감사를 벌였는데도 이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고 오히려 같은 업무를 담당하게 한 병원측의 조처에 의구심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A씨는 2011년 광주의 한 병원에서 계약직으로 화순 전남대병원에 채용됐다. 횡령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계약이 연장돼 화순 전남대병원과 본원에서 계속 근무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했지만 제보자의 철회로 더 이상 사건을 조사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남동생이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두 번째 재판서도 남동생 단독 범행 주장 이어가
"아버지가 성폭행한 사실로 다투다가 남동생이 아버지를 살해했습니다."
13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형사11부(부장판사 강영운) 심리로 어버이날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A(47·여)씨와 동생 B(43)씨 남매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남매는 남동생의 단독 범행이라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다. 범행을 사전에 공모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누나인 A씨는 변호인을 통해 남동생이 아버지가 과거에 자신을 성폭행한 사실로 다투다가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남동생이 흉기를 들고 가는 것을 제지했고 범행 도중에는 숨어있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변호인이 성폭행 사실을 언급하자 A씨는 눈물을 흘리며 남동생을 한동안 바라보기도 했다.
남동생 B씨는 "아버지와 다투다가 혼자 범행했다. 누나는 범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22일 열린다.
남매는 어버이날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76)를 흉기와 둔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의 조사 과정에서 범행과 동기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했다.
검찰은 남매의 과거 행적, 주변인 진술 등을 근거로 아버지와의 불화, 재산 갈등으로 인한 원한 범죄로 추정했다. 성폭행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남매는 범행 도구를 미리 구입하고 이사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공모하고 은폐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축가란 개새끼가 횡령질도 하네?

남상태 前사장에 금품 상납 혐의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3일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증재 등이다.
지상파 방송 TV프로그램에서 건축가로 등장해 이름이 알려진 그는 대우조선 비리 핵심인물인 남상태(66·구속) 전 사장의 최측근이자 '비자금 통로'로 언급된다.
남 전 사장의 천거로 2006∼2009년 대우조선 계열사인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전무급)을 지냈고 이후에도 사업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검찰은 또 이 대표가 횡령액 일부를 남 전 사장에게 상납한 단서도 잡고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에게 흘러간 자금 규모와 사용처 등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
대우조선 오만법인은 2010∼2012년 오만의 노후 선박을 선상호텔로 개조해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했다가 400억원가량을 날렸다.
당시 선박 선정·검선·인수 등 전체 사업 절차가 이 대표에게 일임됐다. 선박 개조 및 인테리어도 맡았다. 당시 이 대표는 대우조선 오만법인의 고문도 겸했다.
대우조선은 이같은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지급하지 않아도 될 공사자금 40억원을 포함해 이 대표에게 거액의 수혜를 안겨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07∼2008년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의 당산동 복합건물 신축 사업에 이 대표 업체를 시행사로 끼워 넣어 수익을 챙겨줬다는 의혹도 있다. 당시 대우조선은 건물 전체를 사들이며 공사원가를 80억원가량 초과하는 464억원을 지급했다.
이 대표의 구속 여부는 15일께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그는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있던 2009년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구속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Thursday, July 7, 2016

마리나베이샌즈 바카라 시발 1억원

너무 하고 싶어 미치겠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가 치뤄가며 느낀 노하우 그래도 잊어버릴까 무서워서
글로 남깁니다.

랜덤이죠 랜덤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랜덤하게 마구잡이로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뭔가는 있습니다.

바카라는 줄 아니면 운 둘중 하나입니다.

그냥 신들린마냥 찍을때마다 조질수 있습니다. 그냥 평생운 쓰시는거죠.
ㅂㅍㅍㅂㅂㅍㅍㅂㅍㅂㅍㅂㅍㅍ 뭐 이렇게 랜덤하게 나와도
이거를 찍어서 다 맞출 수 있습니다. 혹은 신들리게 찍는 분 옆에서
같이 조질수도 있죠. 아주 구세주죠 그런분은 ㅎㅎㅎㅎ

순전히 운.  그리고 즐기는 도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줄.

크으으 정말 가슴 아프게 만듭니다 줄.
나는 겁나 깨지고 있는동안 옆옆 테이블에서는 뱅커 열세개 줄이 나오고 있엇네요?
만약 내가 그테이블에서 줄 제대로 탔다면은?????
열세개 연속으로 조졌다면?

자신의 운에 자신감이 없으시면 줄 타세요.
줄 찾아가세요. 지금 이순간 어디서는 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 움직이세요. 계속왓다갓다 왓다갓다~~~~돌아다녀 그냥

날라다니다가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조지는 겁니다.

줄.  그거 타는 겁니다.


그리고 위에 둘을 아우르는 마지막 결정체.


절제.


못하시면 단도 하세요.

저도 알면서 못하는게 저겁니다.

아 그냥 사람들이 망하는게 다 저거때문입니다.

절제? 통제? 크으으.....이론적으로만 해도 확률 높일수 있는데 말이죠.

만약 저게 쉬운거면 카지노는 벌써 세상에 없어졌습니다.

10원으로 겨우 20원 만들었습니다. 조금씩 조져서.  근데 5원을 잃엇어요...

카지노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인지......상심이 큽니다. 빡이 돕니다 아주

아니 무슨 돈 다 잃은것도 아니고 이론적으로 15원 번건데 

기분은 아주 다 잃은 마냥 줬같습니다. 그럼 이제 절제 물건너간거죠.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강한 욕구파워라고 할까? 음///??

크게 한번 더 조집니다. 이번에 되면 잃은거 ++ 라고.....

시발 카지노 시발 딜러 시발 옆에옆에 내 반대로 건 시발놈

10원 남습니다. 원금이죠?  근데 원금으로 보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재산 다잃은 아주 줬같은 느낌 고생해서 마음 졸이면서 겨우 20원으로

올렸는데 다시 원금? 나보고 원금갖고 집에 가라고?

미친????? 그동안 투자한 시간, 감정, 잔머리, 내 혼신, 차비, 식비 ??

원금 가지고 집에 가라고 그냥? 오늘은 그냥 집에 가자고?

이정도면 됫다고? 오늘은 아닌 거 같다고?  이제 이게 이론적인 것들인데

ㅋㅋㅋㅋㅋ 이 상황에서 그래 알겟다 하고 집에 가시면~~프로~~

도박 즐기셔도 됩니다. 


근데,

시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남은거 싹다 조지면서 난 마이너스로는

절대 집에 안가는 프로 도박사야 하시는 분은 도박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남은걸로 다 조져 다시 딴다 내가 ㅅㅂ!!!! 이러면 이제

오링이죠.

지켜보세요. 매번 베팅하지말고 지켜보고있다가 이거 이거 이거 같은데??

하면 찔러보고 이거 시발 확실하다 하면 조지는 거고...

일단 기본적으로 평온하고 절제적인 마인드를 깔고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는~~~~!!!철벽같은 방어막으로 둘러쌓인 멘탈!!!!!

남들 다 할때 나는 안하고 칩 손에 쥐고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가

조금씩 완급조절하면서 조지는 뭐 그런거?


이게 제가 지금까지 느낀겁니다.  


이론만 이상적이지 저도 뚜껑 자주 열려서 오링이랑 아주 베프먹엇죠

그래서 잠시 안합니다.


나중에 더 성숙해지고 더 준비됫을때 하려구요 ㅎㅎㅎㅎㅎ

도박으로 패가망신하고 인생 조지시지 말고

알아서들 잘들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창녀가 고백

일단 제 소개부터 하면요
저는 17살때부터 화류계에 발을 들여놓았구요, 현재 22살입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전 강남 모 텐프로 업소에서 일했고 지금은 그만 두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화류계엔 '업소'라고 총칭되는 가게가 있구요,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아가씨'라고 불러요.
아가씨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있어요. 손님들이 ○○를 불러주세요 하면서 일명 '지명'이란 것을 해요
지명을 받아서 T(테이블)를 뛰게되면 돈을 더 받구요, 이 지명을 많이 받는 아가씨를 에이스라고 불러요.
대딸방, 방석집, 단란주점, 요정, 페티쉬클럽, 이미지클럽, 섹시바, 쩜오, 20%, 텐프로 등등.
이 외에 수많은 종류의 업소들이 있구요 엄청나게 많은 숫자들이 있어요.

전 17살때 대딸방에서 처음 일했어요.
화류계의 제일 기초적인 곳이죠........ㅋ 손님 한명당 3~4만원씩 주는데 지명받으면 만원정도 더주구요. 팁은 1~3만원씩 받고
하루 풀로 뛰면 에이스의 경우는 거의 15명정도고 보통은 8~10명 정도 상대합니다.
진짜 손바닥 만한 방에 침대가 하나 놓여있고, 손님이 샤워가운을 입고 엎드려있어요.
처음엔 안마를 해줘요. 팔도 주물주물 어깨도 주물주물 등도 꾹꾹 눌러주고 그렇게 하면서 대충 20분?을 때우고
본격적인 서비스 타임이 시작되면 윗짱을 까요(윗도리를 벗는다는거죠)
그러고서 손님의 옷을 벗겨주고 위로 눕게 시킵니다. 그러고서 올라 탄뒤에 성감대도 좀 만져주고, 온 몸을 입술로 ㅇㅁ해주고
미끈미끈한 젤 같은걸 손에 바르고 허벅지 안쪽을 마사지 해줍니다. 그러다가 ㄸㄸㅇ를 대신 쳐주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진짜 업소를 잘 만나서 정말 착하게 일한 경우에요. 하반신은 허용하지 않는 곳이었어요.
근데 솔직히 공식적으론 윗짱만 깐다고 해도 실제로 지명을 받으려면 손님들이 엉덩이 만지고 팬티속으로 손좀 들어오는거 어느정도는 허용해줘야 되요.
심한 곳은 완짱 까고(다벗고) 일명 오랄 ㅅㅅ를 해줘야해요. 나오는 ㅈㅇ도 다 받아 먹어줘야하구요.
좀 진상손님 같은경우엔 골뱅이(ㅂㅈ속에 손가락 집어넣고 돌리는거)나 요플레(ㅈㅇ 흩뿌리기)같은거 하는 분도 있구요.
특이한 손님도 많아요. 벨트로 때려달라는 놈, 키스만 원하는 놈, 상황극을 설정해서 해달라는 놈 등등.

대충 대딸방에서 반년정도 일하다가 쩜오로 옮겼어요. 소위 대한민국 15%라는 곳인데 확실히 아가씨들 물이 다릅니다.
길거리 지나가면서 꽤 이쁘다? 또는 몸매 좋은데? 싶은 사람들만 모아놨고요. 한 T당 거의 10만원은 받아요. 팁도더잘주고~
쩜오, 20%, 텐프로 같은곳이 룸싸롱인데요 여기는 쇼라는게 있는 업소도 있어요. 그런곳은 '하드코어' 라고들 해요.
맨첨에 들어가면 인사를 하는데, 옷을 다 벗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가슴골 사이로 술을 부어서 ㅂㅈ까지 흐르게 쭉 부어요.
그럼 그 밑으로 술이 떨어지잖아요? 그걸 남자들이 받아 마십니다. 그게 계곡주고요.
술을 부어서 잔에다가 가슴을 넣었다가 뺀 걸 한잔씩 돌려 마십니다. 그건 가슴주에요. 그 룸에 들어간 모든 아가씨들이 한번씩 다 그런걸 하고나면 남자들 위의 와이셔츠를 벗기고 그걸 입어요. 이게 인사입니다.
쇼가 있는 경우에는 자궁속에 계란 넣었다 빼기, ㅂㅈ속에 술병 입구 넣었다가 뺀 뒤 그 술 따라주기같은거 하고, 여자들끼리 몸 핥기 이런것두 하구요; 하드코어는 갔다가 한 테이블 뛰고 바로 그만뒀어요. 저게 말이야 쉽지 실제로 하면 진짜 힘들어요..
특히 계란넣기 같은경우엔 그 안에서 계란 깨지면 자궁을 아예 들어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룸 안에서 몸 곳곳 만지는건 기본이고 진짜 손님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끊임없이 애교떨어야 합니다.
거의 아빠뻘되보이는 4~50대 아저씨들에 오빠오빠 이러면서;ㅋㅎ
쩜오같은 경우엔 거의 2차를 나가요. 한마디로 MT가서 잔다는 거죠.
한번 자는데 보통 30~40씩 주고요 최대로 받아본게 70까지도 받았어요.

텐프로 같은 경우는 오히려 더 수월해요. 한 T당 15~20정도 받고 팁은 배로 잘줍니다. 팁이 하루 일당을 넘은 적도 많으니;
여기는 연예인삘나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2차가 없어요~ 2차를 안가도 돈이 엄청나고, 프라이드가 장난 아니에요.
맨날 출근할때 홀복(룸싸롱에서 입는옷) 빌리고, 머리 미용실에서 하고 메이크업 받고 그렇게 6만원을 쓰고 출근합니다.
에이스 언니들은 거의 한달에 천만원 이상씩 벌어들여요.
그치만 남는건 없어요. 얼굴 유행맞춰 손보고, 맨날 관리하고, 마사지 받고, 명품으로 몸 휘감지 않으면 에이스 자리 못지켜요.

근데 진짜 웃긴건 여기 오는 손님들 대부분 정말 지극히 평범하게 생겼어요^_^
학교 갈때 회사원들 보죠? 진짜 그런 평범한 사람들 와요. 부인도 있고, 애인도 있어요.
언제는 손님 폰으로 계속 전화가 오길래 보니깐 이름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더라구요...ㅋ
그리고 남자 연예인들 텐프로 참 자주 들락날락 거립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셔서 그런지 이름이랑 얼굴이 알려져 있는데도 다른 손님들보다 훨씬 더 진상짓 많이 하구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아이돌들도 많이들 와요ㅋㅋㅋㅋㅋㅋ여자 몸 실컷 더듬다가 얼굴 벌개져서 돌아가곤 합니다....
예전에 어떤 모 아이돌가수는 텐프로에 딱 와서 룸 여자들 입막음 시키려고 팁으로 아가씨들에게 400만원씩 돌린적도 있고,
제 동료는 좋아하는 가수가 룸에 와서 자기도 모르게 "오빠 저 팬이에요" 이랬다가 "서비스나 해 XX년아" 소리듣고 충격먹기도 했었어요ㅠ_ㅠ

화류계 여자들은 돈을 많이 벌고 또 일명 '공사'라고 손님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붙으면서 돈을 뜯어 내기도 해요.
하지만 오히려 뜯기는 경우도 있어요^_^ 돈보고 접근해와서 이것저것 다먹고 술집년 ㅉㅉ 이러면서 돌아서는 역공사 남자분도 있죠
저도 그거 한번 당해봤구요, 진짜 한동안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못살겠더라구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가끔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화류계 탈출하는 사람도 있는데 글쎄요.. 그들의 엔딩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화류계에서 나갔던 사람들도 다시 술집 마담이나 현역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많아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하루에 천만원씩 벌던 여자가 하루에 시급 4000원 알바에 만족할수 있을것 같아요?
화류계는 진짜 중독이에요.
저도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그만 뒀구요. 다신 안할거에요.
내 미래의 남편이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짓 더이상 못해요.
화류계에서 일했던 그동안의 5년은 진짜 물질적으론 풍요했던 시기였지만 그만큼 마음이 비었던 시기도 없는듯 하네요.
전 진짜 깔끔한 곳에서 착한 손님들과 착한 실장님을 만난 케이스지만요,
더 힘들고 진짜 밑바닥에서 일하는 언니들도 많아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남자들은 이러고 놉니다.
여자 끼고 술마시고 놉니다. 정말 제가 여기에 쓴건 일부분에 불과해요. 더 변태적인 업소도 많아요.
혹시라도 미래에 여러분 남편이 접대차 룸싸롱 갈께 이런 소리 하면 목젖을 비틀어주세요.
대딸방 갔다왔다는 기록이 발견되면 칼로 얼굴 죽죽 그어주셔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돈이 급하셔서 이쪽 알바 생각하시는 분들
화류계라는 곳, 꽃은 화려하게 필지라도 그 안의 꿀이 썩어가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끝의 몇마디에 몇분들이 지적해주셔서 수정합니당ㅠ_ㅠ지울께요!
제 생각이 짧았던듯 싶네요


(+)
아이돌 관련 문의가 엄청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로도 오고 메일로도 오고
일단 하나 확실히 해둘건요 연예인들은 대부분 고급창부로 보셔도 괜찮아요...연예인분들에게 약간 죄송한 말씀이긴 하지만.
여자 연예인들 중 꽤나 많은 수가 텐프로를 거쳐갔구요, 지금도 많은 예비연예인들이 텐프로에서 일하고 있겠지요~
뭐 여자연예인중 누가 걸레다 누가 일본텐프로 출신이다 말들이 많고 또 그걸로 엄청나게 까대는데요
걔네 그냥 평범한 연예인 애들이에용ㅋㅋㅋ단지 운이안좋아서 걔네만 소문났을뿐
피디,스폰서한테 몸 안대주고 그 자리까지 올라오기? 힘들죠^_^ 이쁜애들이 엄청 많은데.
그리고 아이돌들
딱히 누가 왔다고 꼬집어서 말씀드리긴 곤란해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진짜 클럽 드나들듯이 엄청 왔다갔다 한건 사실이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 아이돌은 제 단골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맨날 와서 절 지명으로 찍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그 아이돌이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자기는 첫키스가 고딩때라고 그러면서 그때 너무 떨려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어쩌구저쩌구~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룸에서 어찌나 대담한지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어떤 남자도 유흥업소를 한번도 안 가 봤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아이돌 누구냐는 문의 쪽지로 엄청나게 들어오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말해드릴수 없어요.
만일 여러분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그 오빠들이 제 룸에 들어와서 저랑 한바탕 하고 놀았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그 오빠들에게는 그냥 실망하시겠지만 전 팬분들에게 테러당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몇분 질문 답해드려요
아이돌중 게이 있어요. 정확히 게이라고 하긴 좀 뭐한데 양성애자인 사람 있구요.
특이한 성취향가진 사람 있어요. 그게 뭔지는 밝혀드리기 곤란해요^^;말그대로 19금이라서~
그리고 어떻게 맘대로 나갈수 있었냐 하시는 분들에게!
티비에서 나오는 것처럼 잡혀사는 분들은 일명 '마이킹'이라고 돈을 미리 선불로 받은 경우에요
보통 수술같은거 하려구 그냥 몇백~천 까지 선불로 받은 경운데 이럴땐 이 돈을 다 갚기전엔 못나가지요...
그리고 텐프로쯤 되면, 업주들이 아가씨들 비위맞추는데 아주 노력합니다ㅋㅋㅋㅋㅋ애들 감금하는 악덕업소는 진짜 3류창녀촌이에요

삼성생명 갑질

 삼성생명 직원이 주차관리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주차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삼성생명 직원이 주차관리 직원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것. 더욱이 이 직원의 부친은 삼성생명 임원인 것으로 알려져 아버지의 배경을 믿고 주차관리인에게 갑질을 부린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임원 아들, 만취해 갑질?
6일 <에너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삼성생명 수원지역단의 20대 사원인 A씨가 건물에 주차해둔 본인의 차량을 가져가겠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당시 야간담당 주차관리인 B씨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 수원지역단 건물은 오후 10시 이후 주차장 입구를 잠그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차관리인 B씨가 규정상 문을 개방할 수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만취해있는 상태였던 A씨가 계속해서 차를 갖고 가게 문을 열라고 요구하다가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논란에 휘말린 삼성생명 사원 A씨의 부친이 현재 삼성생명에서 일하고 있는 임원인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임원 자녀가 아버지의 배경을 믿고 주차관리인에게 갑질을 부린 것 아니냐는 비난도 일고 있다.
삼성생명 “폭행? 사실 아냐”
한편, 삼성생명은 “폭언과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투데이신문>과의 통화에서 “폭언과 폭행이 있었던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둘 사이에 실랑이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쌍방의 원만한 합의 하에 마무리 된 일”이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말해줄 수 없다”고 일축했다.
사원의 부친이 삼성생명 임원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라며 말을 아꼈다.

도영심 의원 횡령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영심(69·여·사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이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각종 해외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국고보조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가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다. 검찰은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지정해 도 이사장을 수사키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문체부로부터 도 이사장의 보조금 횡령과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형사8부(부장검사 한웅재)에 배당했다고 7일 밝혔다. 도 이사장은 우리 정부가 2007년부터 펼쳐온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개발도상국 관광발전 지원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조금 2억3000만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체부는 최근 자체 특별감사를 벌여 도 이사장의 비위를 발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문체부 감사 결과 스텝재단은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변조하거나 사업비용을 중복 정산하는 방식으로 보조금을 타내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고보조금 비리 근절을 올해 주력 과제로 선정했던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다고 보고 부장검사 주임검사제를 활용, 한 부장검사가 직접 사건을 수사토록 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장 내용과 문체부의 제출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UNWTO 산하 국제 비영리재단인 스텝재단은 관광산업을 일으키고 청소년을 교육해 빈곤을 퇴치하는 사업을 주로 한다. 자연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인류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 재단으로, 도 이사장이 2004년부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는 두 사업은 문체부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었다. 문체부는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2007∼2014년 약 37억원의 예산을 할애했다. 가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아프리카 각국에 2000∼3000권의 책이 들어가는 도서관을 마련하는 사업이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표적인 아프리카 지원 사업이라며 공식적으로 칭찬하기도 했다. 

외교부가 2010년 ‘양자무상원조’로 공식 분류한 개도국 관광발전 지원사업에는 같은 기간 약 51억원이 쓰였다.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지역의 저개발 국가에 관광산업 원조, 농가 지원, 수공예품 제작 지원 등을 펼쳐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국가브랜드를 높인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보조금 비리 혐의가 제기됐다.

도 이사장은 민정당 사무총장 출신 권정달(80)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부인이다.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 이사장은 제19대 국회의원이었던 이재영(41) 전 새누리당 의원의 어머니로, 최초의 ‘모자(母子) 국회의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도 이사장이 재혼을 한 까닭에 이 전 의원은 권 전 총재와 성이 다르다.

정계를 중심으로 인맥이 넓은 도 이사장은 유엔 사무총장의 지속가능개발목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반기문 총장과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민간외교 사절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삼성생명이 직원이 주차관리인을 폭행

삼성생명이 직원이 주차관리인을 폭행, 파문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회사 측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사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만취한 20대 사원, 아버지뻘 관리인 폭행
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삼성생명 수원지역단에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다. 이 회사에 다니는 20대 사원 A씨와 건물 주차 관리 일을 맡고 있는 B씨(59세) 의 실랑이가 벌어진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건의 개요는 대략 이렇다. 사건이 발생한 건 이날 오후 10시경. 퇴근 후 A씨가 회사를 다시 찾으면서 일이 벌어졌다.
자신의 차를 가져가겠다며 주차장 문을 열어달라는 A씨의 요구를 B씨가 관리규정을 들어 거부했다. 계속되는 요구에도 B씨가 아랑곳 않자 A씨가 폭언과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삼성생면 수원지역단이 들어서 있는 수원 팔달구 경수대로의 삼성생명빌딩 건물은 오후 10시 이후 주차장 문을 닫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소한 시비에서 촉발된 단순 폭행 사건으로 볼 수 있는 이날 일은 크게 3가지 면에서 문제가 커지고 있다.
◇ 제 식구 감싸기 급급한 삼성생명
첫째, A씨가 음주 상태였다는 것이다. 회식 후였는지 개인적인 술자리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이날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가져가기 위해 주차장을 찾았다. 만약 주차관리인 B씨가 A씨 요구대로 주차장 문을 열어줬다면, 음주운전으로 이어졌을 공산이 크다.
둘째, A씨가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었다는 것이다. 20대인 사원이 아버지 뻘인 주차관리인을 때렸다는 건 사회 통념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다. 사건의 단초 역시 주차관리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A씨가 제공했다는 점에서 폭행의 정당성이 떨어진다.
셋째, 삼성생명의 소극적인 태도다. 현재 A씨와 B씨는 일주일 넘게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의 장기 결근에도 삼성생명은 ‘개인사정’을 언급할 뿐, 구체적인 설명을 피하고 있다. 사건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몰라 몸을 사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또 A씨가 이 회사 C상무의 아들이라는 점도 삼성생명이 쉬쉬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파악된다.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 판박이
A씨의 행동은 얼마 전 갑질 논란을 낳은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과 흡사하다. 지난 4월 정 회장은 자신의 그룹이 소유한 식당이 입점해 있는 건물에서 뒷문이 잠겨있다는 이유로 경비원의 뺨을 때렸다.
수습 과정도 닮았다. 보도 후에도 정 회장과 미스터피자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대신 가맹점주들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불매운동 등 사태가 확산되자, 정 회장은 그제서야 고개를 숙였다.

군대 총기사건

1. '530GP 총기난사 사건'

2005년 6월 19일 경기 연천군에 자리한 육군 제28보병사단 530 GP에서 김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이른바 '김일병 사건'이라고도 한다.

최초 사건 발생 당시 북한군의 공격으로 상황이 전파되기도 했다. 부대원 중 '인성평가점수'가 가장 높았던 김일병이 사건을 저지른 이유는 '병영부조리'인 것으로 밝혀져 군의 병영실태가 지적되기도 했다.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이 전부 옷을 벗은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병영 문화를 완전히 뒤바꿔 놓기도 했다.

2. '조준희 일병 총기난사 및 월북사건'

1984년 6월 26일 오전 10~11시 강원 고성군에 자리한 제22보병사단의 522GP에서 벌어진 일병의 총기난사 사건이자 월북사건.

사건 직후에는 북한의 급습으로 판단했지만, 해당 GP 소속 상황병인 조준희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M-16 총기를 난사한 뒤 철책을 넘어 월북한 것이었다.

이 사고로 내무반에서 당시 자고 있던 병사들이 파편과 총탄에 맞아 숨지거나 다쳤으며, 조 일병을 뒤쫓던 13명의 수색대원이 발목 지뢰를 밟거나 신병의 오발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5명, 부상자가 11명이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역대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3. '제28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1985년 2월 24일 제28보병사단 직할부대 화학지원대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으로 8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가해자인 박 이병은 도주했지만, 얼마 안 가 자수했다. 전두환 정권 당시 일어난 일인지라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고 해당 부대의 지휘관들은 모두 보직 해임 처분을 받았다.

박 이병이 비록 병영 부조리와 가혹 행위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기는 했지만, 끝내 1986년 사형이 집행됐다.

20년 가까이 은폐되던 이 사건은 2005년 530GP 사건이 발생한 뒤 밝혀졌다. 더군다나 당시 정부는 현장검증 등의 조사만 끝내고 바로 정리하면서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4. '제2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2011년 7월 4일 인천 강화군 소재 대한민국 해병대 제2해병사단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해병대 사고.

전역을 9개월 앞둔 김모 상병이 사건을 일으키기 전 소주 1병을 마신 뒤 부대를 뒤집어 놓았다. 이로 인해 간부 1명과 병사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의 특이점은 후임이 선임을 쏜 것이 아니라 선임이 후임을 쐈다는 사실이다. 군의 조사 결과 후임이 선임을 대우하지 않는 '기수열외' 문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선임 해병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고만 있었는데, 전입한 지 1달도 안 됐던 이병이 김 상병을 제지했다는 사실 때문에 해병대의 군 기강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5.'내곡동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2015년 5월 13일 오전 10시 46분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2향토보병사단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자에서 있었던 총기사건이자 '묻지마 살인'이다.

동원훈련 영점사격 중 한 예비군이 뒤로 돌아서서 K2 소총으로 사격을 위패 엎드려 있던 다른 예비군들을 한발 한발 조준해 사격한 뒤 스스로 총을 쏴서 목숨을 끊었다.

불과 10초가량의 시간 동안 '정확히' 조준사격을 했으며 총알은 단 9발만 사용했다. 8발로 2명을 각각 사망시키고 중상을 입혔으며 나머지 1발은 자신의 머리를 쐈다.

군대를 전역하고서도 예비군 훈련에서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이 모든 예비군들에게 공포감을 준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