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6, 2014

자영업의 현실

자영업자가 힘들다 어쩐다 하는데 그럼에도 자영업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실재로 그런가요? 가령 구멍가게 하는 분들을 보면 매일 신문만 읽고 가만히 앉아서 텔레비전만 보고 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현재 직장인이신가요?

직장을 다니신다면 언젠가는 100% 자영업을 하셔야 합니다!

평생직장은 이제 없고 그 희긔하다던 철밥통인 직장에 다니신다고 쳐도 55세 전후까지라 보면 되겠는데 100세를 사는 시대인데 (암같은 병으로 죽는경우만 아니라면 ) 대부분이 은퇴후 살았던 그만큼 또 살아야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그래서 나도너도 자영업에 뛰어드는겁니다! 어쩔수 없이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예전의 노인과 현재의 노인은 상황이 다릅니다!

예전엔 한직장 열심히 다녀서 연금이나 모아놓은 돈으로 어떻게 저떻게 살아서 자식에게 용돈받아 살다 가면 되는 삶이었져..

지금은 직장구하기도 힘들고 제 처자식 건사하는것조차 버거운 이 시대에 자식에게 기대는 삶도 불가능하져~

이시대는 부모에게 살만한 유산을 물려받은자를 제외하곤 이제 죽을때까지 스스로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건 엘빈토플러, 죤 나이스비트, 다니엘핑크, 한스피터마르틴 등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이 한목소리로  이미 예견된 사회현상입니다! 결국은 그게 현실이 되어있져.. 참 대단하신 분들..ㅋㅋ

지금 나와보시면 이 사회현상은 뼈저리게 체험하실수 있을겁니다!

자영업의 생존주기는 평균 3년입니다
3년살다 말건가요? 40~50년을 더 버텨야하는데 말이져..

예를들어 식당을 차렸는데 잘된다고 칩시다! 그럼 잘된다는 소문때문에 옆집에 경쟁업체가 또 들어서게 되져.. 그러다가 대형화에 또 밀리고.. 그럼 결국 손을 털게 되는데 그냥 빈손으로만 나오면 다행인데 결국 빚까지 쌓이는데 또 만회하기위해서 또 빚을 져서 뛰어들고 빚이 또 더큰 빚을 만들고 결국은 하류로 전락하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자영업자들의 패턴이져..

물론 잘되는사람도 있긴 하겠져.. 하지만 극소수만 생존합니다! 대부분이 내가 그 극소수에 들어갈것이란 희망이 재앙을 만드는거져! 뭐든지 긍정적인건 좋지만 콩밭이 아닌데 콩을 심어놓고선 콩이 잘 자랄거란 희망은 긍정이 아니라 어리석은겁니다!!

우리는 잘되는 가게나 식당에 손님으로 혹은 먼발치에서 보는 입장이기때문에 그 사람의 전성기만 보게 되져..
본인의 입장에서 그사람의 인생을 뒤쫓아가보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는 10년안에 분명히 쉽지않은 인생을 살고 있을겁니다.

이게 현실이고 자영업의 현 주소입니다!

너무 무서운 현실을 알려드렸나요? 어쩔수 없습니다!
지나친 네가티브라 하실수 있겠지만 과장이 아닌 현실이니깐 뭐 어쩔수 없네요..

하지만 살아갈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살아남기위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지금의 삶과 다르게 사세요!!
대부분이 하류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남과 다른 생각을 하시고 내 주변의 사람들과는 인간적으로만 교류를 하시되 그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거나 조언을 구하지는 마세요! 다 똑같은 상황이고 비슷한 의식구조속에 사는 사람들 입니다!

부자들과 어울리시고 부의 로드맵을 연구해보세요!
수입보단 자산에 관심을 가지세요! 내 인생을 책임질수 있는 시스템은 자산밖에 없습니다!
책에 관심을 가지시고 엉뚱한 이야기.. 내몸에 맞지 않는 변화를 즐기세요!!
약간의 똘끼? 뭐 그런게 필요합니다!

황당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게 20세기 생존방식입니다!
참고로 제가 무슨 대단히 유식한양 말씀드리지만 다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아니니 참고하시길..ㅋ

1월에 쓰신 글이라 읽으실지도 모르겠지만 부디 읽으셔서 인생에 조금이나나 도움이 되었음 싶네요..ㅎ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