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4, 2015

중국에서 여학생 26명을 추행하고 강간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형

중국에서 여학생 26명을 추행하고 강간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형 집행을 당했다. 피해자 중에는 4살 여아도 있었다.

29일 서부 간쑤(甘肅)성의 중급인민법원은 최고인민법원의 사형 확정 판결로 28일 형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최고법원은 판결문에서 피해자가 모두 마을 기숙학교에 다닌 학생들로 12세 미만이었다고 지적했다. 피고 리지순은 교사 지위와 소녀들의 두려움 및 수줍음을 이용해 이들을 교실, 기숙사 및 주변 숲에서 거듭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소녀들은 대부분 부모들이 돈을 벌러 도시로 나가 시골에 홀로 남겨진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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