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여학생이구요.
거짓말 하나도 안할테니깐 진지하게 봐주세요 ㅠㅠ
어떤 언니가 남자소개를 해준다해서 처음에 안받는다고 하다가 받았어요
19살이라구 하더라고요 근데 남자친구도 있고 해서 안만난다 해도
그냥 사귀라는 소리가아니라 만나고만 오라하길래 걍 갔지여
근데 뭔 갑자기 스무살이래요
그래도 걍 아흐..하고 갓지여
회기역 지하철역 1번출구에서 기다리라고 하길래
한 2분?정도 기다렷나 뒤에서 진짜 개 후덕진 아저씨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맞냐고 물어보길레 진짜 놀래서
네; 했더니 아 △△ 아는동생? 이래요 ㅇㅋ 그래서
아 예..햇더니 오라는거예요 ㅇㅇ?
갑자기 편의점을 가데요
근데 카스 레드 레몬을 사요
아저까진애아니예요 ㅇㅋ 진짜아니에요 안좋게보지마요 ㅠㅠ
근데 아전진짜 스무살이 술을 먹일리라고는 생각을안햇지요
그래서 그 음료수 가치 생긴거 왜사시냐고 패트로 사라햇어요
아진짜 아 까진애 아니예요 ㅇㅋ? ㅇㅋ 아빨리진지하게읽으세요
아 그래서 걍 따라오라고 계속하길래 춥고 해서
ㅇㅇ 지네집 가제요 아 저진짜 막 이런거 생각 하나도 안하고 그냥
진짜 개 순수한 어린 청소년의 마음으로 갔는데 ㅠㅠ 술을머그래요
저 안묵는다 햇는데 계속 머그래요
먹엇어요 어차피 맥주는 별로 안취하잔아요 그래서 한 두모금?마시구
담배를 줘요 근데 내가 속담배는 진짜 폐썩을까바 안하다가
ㅛㅇ즘 애들때문에 네 그냥 애들 호기심이려니 생각하세요
아 그거 어지럽잔아요 처음에 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어지러워요 이거진짜 내숭 ㄴㄴ ㅇㅋ?
아 할튼 그거 한 두까치 하니깐 진짜 개어지러운거에여
그래서 아..어지럽다 하고잇는데 갑자기 우리 너무 나이차가 심하지 않나
이래요 그래서 넹..네살차이요 이랫져
근데 뭔소리 하냐고 막 그래요
그래서 몇살인데요? 하니깐 26이래요
아 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앰창아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헌이ㅏ험니ㅏㅗ하회나ㅣㅏ미ㅠ
그레서 아 네..하고 걍 잇는데
갑자기 키스를 해봣냐고 물어봐요
난 ㅇ...나지짜 순수하다니깐요 나 키스 한번도 못해봄
못? 아니 안해봄 ㅇㅋ 안해봣어요 순결지키느라
ㅇㅋ 아 ㅠㅠ 근데 가르쳐주겟데요
오빠가가르쳐줄게 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이사람
그래서 아 계속 ㄴㄴ 이랫어요
근데 그사람은 제이름이랑 막 사는데 다 아는데
저는 그사람 나이밖에모르자나요?
거기가 무슨 자취방? 기숙사?할튼 대학생 대여섯명이서 가치 생활하는데래요
근대 뭔 대학교인지도 안말하고 이름물어봐도 알아서뭐하게 차츰알게되겟지
이러데요? 그레서 걍 그런가 보다 햇죠
아진짜 생김새 ㅅㅂ임 나진짜 사람얼굴로 판단 안해는데 그사람 진짜 ㅅㅂ
근데 개 뚱뚱해요 한 백키로가 넘어보임
그러고 안경을 꼇음 그리고 눈 존나 쪼맨해갖꼬 속쌍이잇음
역겹죠 저도 역겨움 앰창 머리카락은 이건뭐 반삭도 아닌 아 존나 걍 걍병신이에요
ㅇㅋ
욕해서죄송해여 계속말하께여
할튼 근데 스물여섯이 제가 아는 언니 알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언니 어케 알게댓어요 하니깐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아세요? 그거 낯선사람이랑 걍 진짜 아무사람이랑 대화하는건데
거따가 제번호를 뿌렷대요 ㅇㅇ 서울열여섯살여자애 이러면서 걍 뿌렷대요
그면서 지가 나인척 ㅇㅇ 문자하고 저나하고 이런거 ㅇㅋ?
폰을..빌려줫엇어요 그언니를 ㅇㅇ
할튼 제 사진도 보내고 그랫더라구요 그래서 아..네 이랫는데
뭐 그아저씨한텐 그언니가 대구산다 햇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네..대구살아요..네..이랫죠
그언니가 진짜 자퇴하고 집어딘지도모르겟고 싸이없고 폰없고 해서 걍 연락두절됫엇는데
집앞 골목길에서 만나갖꼬 저희집 와서 컴하다가 이지랄 ㅇㅇ 만든거에여
하이튼 키스해밧냐고 무러보다가
내가 진짜 정신 이 없엇단말이에요 앰창나술쎈데
아 약한가?
하이튼요 근데 손목을 끌고 지쪽으로 당기는데힘이진짜쎄요
나도 중심을 못잡앗고!
근데 그 방구조가 어케됫엇냐믄
머라해야대지 방문이 없고 존나 좁은 틈사이로 낑낑 드러와야대여
근뒈 딲 드러와서 바로앞에 배란다잇고
왼쪽에 책상 중간에 바퀴달린의자두개 오른쪽에 침대 이렇게 잇어요
ㅇㅇ 내가 의자에 앉앗고 그사람이 침대에 앉앗음
근대 날 땡겨서 내가 침대에 그케 앉게됨!
할튼 아 싫다햇는데 안경벗고 진짜 발정난새끼처럼 달라들데요
아 제가 과정 얘기하면 또 뭔 구라다 소설이다 이럴까봐 얘기 안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앰창 나 이런글보면 구라라고 생각햇는데 이게 구ㅏ라가아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근데 그 후덕진아저씨가 성기는 안넣엇고
손가락으로 존나 진짜시발 아 아팟어요 ㅠㅠㅠㅠㅠㅠㅠ하튼
막 햇는데 피가 낫어요 ㅇㅇ
그당시엔 몰랏는데 집에갈때 이상해서 화장실 가보니깐
피나잇더라고요...시발 생리끈난지이틀짼데...
아 내 처녀막 아 아 아 내순결 알ㄴ;ㅁ회ㅏ ㅗ미;ㅏㄴ어ㅣㅁ나ㅓㅎ 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딱 할튼 아 진짜 클라겟다 싶어서 정신 퍼뜩차리고 안한다하고 화장실갓어여
가서 옷다입고 나왓는데 더하자고
뭔 한시간만 더하고가자고
이지랄해요 그래서 ㄴㄴ 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저나가 와요
그레서 제가 친구한테 온전화인척하고
웅?아응 나동대문구 응 빨리갈게 아랏어~ 하고 끈엇더니
누구냐면서 그럼 오분만 더하다 가쟤요
제가 아 저지짜 입술아프다고 하니깐 그럼 입술 안할게 이지랄.
그레서 아 진짜 옷 후딱입고 사람 많은데 가야겟다 싶어서
담배사달라고햇어요 ㅡㅡ 편의점가자고
근데 아랏어 사줄테니간 오분만 더하고가자 이래요
근데 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요
그래서 아 알앗어 빨리갈게 ㅇㅇ ! 하고 끈엇어요
그러고 거의 도망치듯이? 나왓는데 얼른 지도 바지입고 나오더라구요
아근데 입술이 부엇더라고요 ㅅㅂ 인중엔 멍들고..아앰창놀랏음
아진짜 눈물나고 막 그럴거같앳는데 그러면 요새 또 막 뭔 살인 이런거잇어서
최대한 태연한척 ㅡㅡ햇죠 시발 내 첫경험 악
그러고 걔가 ㅅ경찰하테 신고 꽃을까봐 존나 지하철까지 따라와요
내가 카드찍고 걔 가는거 보고 화장실가서 피확인한담에
아 ㅅㅂ 좆댐 이러고 남친한테 저나해서 존나 쳐울엇어요 얘기하면서
ㅇㅇ 제애인 빡쳣는데 애가 기숙사라 못쳐나옴 ㅄ
할튼 아 근데 힘이 쏙빠지고 ㅠㅠㅠ걷지도못하겟고 ㅠㅠㅠㅠㅠ근데 잘걸엇음 vV
아 근데 진짜 누구 옆에 하나 잇어야댈거같애서
원당을갓어요 가서 친구 만나서 얘기햇는데
걔가 제 입술 왜케 파라냐해서 거울보니깐
입술이랑 얼굴몇곳? 에 멍들어잇는거예요
존나 쳐빨고 깨물어되서 그레됫음 ㅡㅡ
근데 친구가 알바가야한다해서 갓고
제가 진짜 믿을만한 오빠 두명이 잇는데
둘다 자퇴햇고요 걍 소년원 왓다갓다해서 사고쳐도 별 상관 없어갖고
걔네한테 전화해서 말햇어요 그랫더니 번호를 달라네요
그래서 줫어요 그 후덕진아저씨번호를
줫더니 한명이 전화햇는데 안받길래 문자로 이문자보시면 전화주시라고
해서 통화햇는데 오늘 혹시 여자만나셧냐하니깐
안만낫다 햇대요 그래서
오늘 ㅇㅇ이 지하철에서 만나서 집데려갓잔아요
하니깐 뭔말인지모르겟다고 장난전화같으니깐끈으겟다고 하고 끈엇데요
그리고 다른오빠는 저나해서 막 존나 머라햇나바요
그러니깐 누구냐하고 걍 끈엇대요 제가 누구냐하면서
존나쌩까죠 시발롬이 쳐먹고 쌩까잔아요 아 조ㄴ나 부랄하나로합쳐삘라
하 근데 집와서 더러워서 씻을라하는데 몸 두군데정도에 멍들고 ㅠㅠㅠ ㅇㅋ 빨아서 깨물어서? 할튼
그랫고 걍 더러워서 존나게 씻엇는데 엄마한테 들키까바 입술도 존나 깨물고잇엇고...
ㅇㅇ 근데 지금은 하나도 안아프고 멍같은거 다사라짐
11월 12일 금요일에 잇엇던 일이에여 ㅇ!
아 그러다가 월요일에요 네 어제요
제 친구가 혼내주겟다면서 전화해보라는데 제가 저 누구누구 에요 이러니깐
누구누구가 누구냐면서 존나 쌩까요
그러면서 걍 끊데요
그레서 친구가 장난으로 오빠 먹고버리는게 어딧어요~ 이케 문자를 보냇는데
계속 통화중이다가 갑자기 고객님의 사정으로 연결이 안된대요
친구폰으로 저나하니까 되는거에여?
그레서 허 ㅋㅋㅋㅋㅋ 하고 ㅇㅇ 문자로
내번호 왜막앗냐 신고하겟다
이런식으로 보냇더니 갑자기 전화가 와요
받앗더니 야 신고해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당황해서 네? 이랫더니 니 이렇게 나올줄알고 초소형? 뭔 카메라로
녹화 해놧엇다고 저장해놧으니깐 니 이거 다 유출?유포?시킨다
이래요 그레서 내가 이거 다 녹음하고 잇다고 하니깐
지도 녹음하고 잇다라나
아 근데 걔가 막 지하철 나 타러 갈때문자로 오늘은 키스만 하고갓네 ㅎ 이래요
ㅇㅇ 지혼자 존나 알리바이 짜는거같음 알리바이맞나? 할튼
존나 잇던어이없던어이 털리길래 끊고 아 신고해야겟다 햇죠
근데 부모님한테 연락가잖아요
그래서 제 친구 삼촌이 형사라 하길래 부모님한테 연락가나 물어만 본대요
근데 시발 어쩌다 수사가 들어간거? 아좆됫어요 어떻게해요
진짜 제가 엄마아빠가 이혼을 햇는데요
아빠랑은 ㅃㅃ 고 엄마는 희귀병 걸렷어요
아 근데 진짜 좀만 혈압받으셔도 돌아가세요 심장마비 아니면 뇌졸증으로
아진짜 진짜 안되요 제가 그래서 신고 안할랫는데
시발 형사들은 지들은 이제 또다른 피해자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존나 제가 싫다는데 도 수사를 꼐속 한다하고 만나자하고 계속물어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아 진짜 왜이러는거예요 제가 그래서 진짜 집안사정 얘기 안할랫는데
저런거 얘기하니깐 계속 그래도 신고해야된다 막 이래요 경찰귀에 들어가서
수사중이래요 어쩔수 없대요
저 정말 엄마 얼굴 볼 면목이 없어요 그래서 알바 구해서 집나가려해도
알바도 없고..아앰창 죽고싶어요 걍
아전진짜 저는 금요일 토요일에만 좀..우울? 하고 할튼 그ㅐㄽ는데 지금은 아무럿치도않고
아 솔찍히 저혼자 상처 받는게 낫지 꼭 또 가족들한테 피해 줘야되나요
아 진짜..이건좀 아닌것같애요
저보고 심리치료받아야된다 밑에치료해봐야된다 신고해야된다 그놈처벌해야된다
다 말하시는데 아 저도 다 아는사실이에요 근데 아진짜 엄마때문에 안된단ㅁ라이야
아 ㅁ;허ㅣㅏㅁ너히ㅏㅁ너힌마ㅓㅣㅏㅚㅏ 시발존나답답해요 ㅠㅠㅠㅠ
할튼 제 사연 여까지엿고요
진짜 질문 몇가지만할게요
1. 형사들 어떻게 안될가요? 왜이렇게 막나가는지 모르겟어요 제가 법에대해 아무것도 몰라서요.. 근데 제가 피해자인데 제가 처벌 원하지 않으면 걍 수사 중단되지 않을까요? 제가 청소년이라 아직 어려서 제 입장이 뭐 안된다던데 저 애라고 개무시하고 지금 지들끼리 수사 쳐들어간거같은데 ㅋㅋ 좆같네요 어째 안될까요 뭐라하면 좀 수그러 들고 사건 묻어주실까요?
2. 가출 예전에 한번해보고 진짜 안해야겟다 생각햇는데 아 진짜 ㅠㅠ 미친 진짜 개미친짓인데 ㅠㅠㅠㅠ집나가야겟어요 근데 폰 위치추적 드가겟죠? 모텔 너무 비싸더라고요 무러보니깐 ㅇㅇ애들한테 ㅇㅋ 그래서 찜질방 갈라는데 어디쪽 괜찬은데 없나영 아 찜질방에 샴프이런거 잇어여?
3. 제가 당한거요 그새끼 어느정도 처벌받아요?
4. 목 졸라서 디지는거요 그거 기절먼저 하지 않나요? 어케해야 깔끔하게디짐?
저 진짜 시발 수사 나왓다고 엄마한테 연락가고 이러면 ㅡㅡ 디질거임 내가 자살한다 말하고 진짜 디지는애들 몬밧는데 나 지짜 죽을거에요 ㅠㅠㅠㅠ그깐 진짜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답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내가 니네 마음 잘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새끼 구라구나 소설이구나 이러실텐데앰창이에요 그새끼 뭔 야동만 쳐봣나봐요 생긴건 진짜 아빠또래같이 생겨가지고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속비련의여주인공이된듯싶엇다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장난으로 막 걍 디져라 이러지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좆대요진짜그니깐진지하게답변날려주세요여러분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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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9, 2014
어느 여중생의 성폭행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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