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5, 2021

CS 101

 

Part 2. 운영체제

Part 3. 시스템 프로그래밍

Part 4. 컴퓨터 구조

피닉스 관장

 이런 류의 글을 올리는 지체가 매우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살다보면 참으로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없을 때가 있지요. 난 어려서부터 몸을 다치기 전까지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내 몸의 치료를 위해 27회의 대수술 비용을 위해 난 내가 가진 모든 물적 재산과 심지어 부모님의 가산마저 모두 탕진하고 말았지요. 오로지 내 한 몸을 살리기 위해서...

모진 고통과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그런 투병생활을 거친 후에 난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 할 수가 있었고 건강 할 때의 권투가 아닌 몸이 상한 후에 지도자로서의 권투를 새로이 접하게 되었지요.

5년여 동안 무보수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아이들이 내주는 각종
대회에서의 성적만을 먹고 살 때 그래도 자부심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난 내 체육관을 해보고싶은 욕심에 여러분들의 도움과
가진 돈 모두 털어 충남 장항이란 곳에 사설 복싱 체육관을 열었지요.

허나 운명은 날 가만두질 않더군요.
또한 체육관 건물이 그 지역 건달 오야붕의 건물이기에 나 또한
같은 부류로 취급되어 일반인은 고사하고 모두가 사고뭉치 친구들만
날 찾아오더군요. 난 쓰레기통에서도 장미꽃이 필수 있다는 그런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지도했으나...
경제적으로 늘 허덕이며 살았죠.

그러던 중 작년 이맘때쯤 서울의 문성길 체육관의 조영섭 관장님이
내게 이곳 21세기의 조회장님을 인사시켜 주었습니다.

체육관의 사범으로 일정액의 월급과 함께 관비는 모두 제가 갖는
조건으로...조건은 참 좋았습니다.

허나 문제는 21세기 체육관을 운영한지 7년 동안 관원 한 명 인계 받지
못하고 그야말로 폐쇄직전의 체육관이라 말 그대로 모든 장사가 그렇듯
손님 한 명 없는 죽은 사업체를 인수하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허나 난 여건이 허락한다면 어떤 악조건에서도 이겨낼 자신이
있었기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식구들을 지도했고 입에서 입으로
조금씩 알려지면서 관원 식구들이 또 다른 식구들을 데려오는 그런
가정 같은 체육관이 되어갔습니다.

늘 하던 대로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지만 난 늘 그대로이고
내 앞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철이나 기운이 준용이 ..........
모두들 떠나갔지만 아직도 내 곁엔 나와함께 체육관에서 식사를
함께하고 훈련을 사사 받는 웅정이와 명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체육관을 조금씩 살리던 중 조회장이란 분이
내게 체육관을 완전인수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이 여의치 않아서 월급을 못 준다며 체육관을
팔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거금을 만들수있는 길이 내겐
어두운 세계와의 접촉뿐이었기에 난 많은 갈등을 하며 괴로워했지요.

다행히 난 1년 안에 3천 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조회장님과 체육관
인수계약을 했고 12월이 중도날짜인줄 알았는데 11월 1일날이 바로
내가 중도금을 지불하는 날이더군요.

조회장님을 만나뵙고 며칠의 말미를 얻어서 시간은 벌어 놓았으나
지금 내겐 천 만원이란 거금이 필요한데 당장 어디 가서 차용 할 수 있는
그런 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하여 홀로 불면의 밤을 세우고 뒤척이다보니
그렇더군요...

생각이 많아 잠을 자지 못하니 피곤해서 밥맛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권투조차도 귀찮아 지더군요.

술로 하루하루 버티다가 이러면 안되지 싶어 마음을 다잡아먹고
식구들을 지도하니 한결 마음은 편해졌으나 아직 해결치 못한
돈 때문에 참으로 가슴이 아프더군요.

육체적인 고통은 얼마든지 버틸 수가 있으나 마음이 아프니 도저히
초인적인 힘을 낼 수가 없더군요.

그러던 중 어제 제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난 내 생일 날짜조차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늘 옆에서 챙겨주는
엄지가 있기에 많은 가족들의 인사를 받으며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난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돈을 잘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웅정이나
명이가 엄지나 나를 호칭할 때 관장님 사모님이란 말보다 엄마, 그리고
아버지라고 호칭할 정도를 날 믿어주고 따라주는 마음을 알기에...
식구들이 한결같이 날 좋아 해주기에 난 행복했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다들 어렵더군요...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몸과 피부를 통해서 잘 알지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난 권투를 해야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날 믿고 따르는
식구들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만원이든 천원이든 제게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 은행계좌로
후원 부탁드립니다.

권투를 그리고 21세기를 포기하기엔 난 너무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11월 13일까지 여러분들의 자그마한 정성을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

chef

 넉넉한 환경이 아니다보니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하철역 앞에서 찹쌀떡 떼어다 팔고 신문 배달하며 용돈을 벌었죠.”

7성급 호텔로 불리는 두바이 호텔 ‘버즈 알 아랍’ 출신 셰프이자 복합문화공간 ‘사운즈한남’의 총괄셰프를 지낸 박민혁(40) 셰프의 어린시절은 그의 커리어와는 달리 윤택하지 않았다. 동네 밥집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암 투병을 시작하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고 고 3때 아버지가 돌아 가시면서부터는 할머니를 모셔야 하는 소년가장이 됐다.

고달픈 일들이 많았을 것 같은 서사지만 그는 성공한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셰프로서 성공이라 할 만한 커리어들을 쌓았다. 이제는 좀 편히 지낼만도 하지만 그는 지금도 쉬지 않고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그는 서울 성산동에서 와인바를 운영하고, 요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학에서 학생들도 가르친다. 다양한 분야의 셰프들이 팝업 스토어 형태로 식음료를 제공하며 고객 반응을 테스트하는 요리연구소 설립도 준비 중이다. 컨설팅도 한다. 몸이 열 두개라도 모자라보이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그를 그가 운영하는 서울 성산동의 와인바 킥에서 만났다.


-소믈리에도 아닌데 일반 레스토랑이 아닌 와인바를 열었습니다.

“와인을 엄청 좋아한다. 처음부터 좋아하진 않았는데 와인을 정말 좋아하는 멘토와 함께 2~3년 정도 마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빠졌다. 사실 셰프들이 와인은 잘 모른다. (웃음) 좋아하는 와인을 공부도 할겸 와인바를 열었다.”

-주택이 밀집한 성산동에 와인바를 연 것이 특이하다. 강남이나 한남동에 보통 많지 않나.

“안 그래도 여기에 와인바를 열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많이 말렸다. 상권도 없고, 와인이 잘 팔릴 것 같지 않은 분위기라고 했다. 하지만 그래서 더 해보고 싶었다. 상권도 없고 연고도 없는 이곳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낸다면 더 의미가 있지 않겠나. 처음 3개월 정도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첫날부터 만석이었다. 1주일에 보통 하루 빼고는 전부 만석이다. 와인은 3만원대를 많이 준비했는데 막상 가장 잘 나가는 와인은 8만~15만원대다. 이런 걸 보면 상권이 레스토랑의 위치를 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다.”

-셰프의 커리어에 비춰볼 때 음식 값이 비싸지 않은 것 같은데.

“강남, 한남에 있는 와인바에 갔을 때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다. 안주 대부분이 프로슈토 같은 햄 종류나 견과류, 치즈 등으로 한정적이었다는 점이었다. 좀 더 다양하게 제공하고 싶었다. 메뉴는 다채롭게 가져가되 양을 줄여 한 번에 여러가지를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음식 값은 부담스럽지 않게 1만원 이하부터 비싸도 2만원 중반을 넘지 않도록 책정했다.”


-어려운 형편에도 요리로 성공했다. 처음 요리는 어떻게 시작한 건가.

“고등학교 때부터 피자헛에서 주방,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 4년 정도 같은 일을 계속하다 보니 지루하더라.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생겼다. 오토바이라는 취미 이외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어릴적 아버지의 주방에서 일을 도왔던 것이 떠올랐고 요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요리학교에 다니고 싶었다. 하지만 할머니까지 모셔야 하는 형편에 대학 등록금은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었다. 다행히 무료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한남직업전문학교였다. 수강생의 연령대가 다양해 60대와 한 공간에서 요리를 배웠다. 다들 목표가 뚜렷해 경쟁이 치열했지만 매 수업마다 최선을 다했고 그를 눈여겨 본 당시 메리어트 호텔의 조리장이었던 전주대 김지응 교수의 눈에 띈 그는 ‘한그린’이라는 레스토랑에 소개를 받아 취업했다. 초창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던 한그린은 하루 매출만 1000만원이 넘는 고급 레스토랑이었다.



-한그린에 들어가면서부터 양식 요리로 진로를 결정한건가.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한그린에서 양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조우현 조리명장(조리명장은 국내 12명 뿐이다)이 계신 곳이다보니까 배울 점이 참 많았다. 엄청 바쁜 곳이었는데 주방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강압적인 분위기에 후배에게 폭언을 하는 다른 업장들과는 달랐다. 모두 행복하게 요리했고 퇴근 후에도 자발적으로 남아 요리대회를 준비했을 정도로 열정이 가득했다. 요리를 대하는 태도, 일하는 방식 등을 많이 배웠다.”

-막내였으면 설거지만 했을텐데 요리를 배울 시간이 있었나.

“당시 막내들은 하루종일 설거지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요즘 체계가 갖춰진 레스토랑들은 셰프들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거지만 해주는 스튜어링이라는 직책을 따로 두기도 하지만 그때는 아니었다. 설거지만 하면 요리를 배우기 어려우니 한 두시간씩 일찍 출근해서 연습했다. 중간중간 선배들을 돕거나 선배들이 잠시 쉴 때 궁금했던 걸 물어보면서 요리를 배웠다.”

-일을 하면서 대학에도 다녔다고 한다.

“그때는 주 6일에 밤까지 일할 때라 대학에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근데 조우현 명장님께서 야간대학을 권유해주시면서 내가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스케줄을 조정해주셨다. 주 3일 정도는 학교에 가기 위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대신 쉬는 날 없이 매일 업장에 나가서 일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6성급 호텔인 W 서울 워커힐(현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문을 열 때 자리를 옮겼는데.

“야간 전문대를 다니고 있을 때 W호텔이 생긴다는 말을 들었다. 주위에서 한 번 이력서를 내보라고 해서 냈다. 전문학사 이상의 자격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재학 중에 내서 떨어졌었고, 졸업 후 합격했다. 면접을 보러 갈 때 넥타이를 못 매서 그냥 노타이로 갔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타이를 매지 않아 오히려 좋게 봤다고 하더라. W호텔은 일반 호텔과는 달리 매니저가 머리를 푸르고 다녔고 회사에서도 귀고리, 코걸이를 선물로 줄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그랬던 것 같다. W호텔에선 영어 이름을 쓰면서 모두 수평적으로 소통했다. 동서양이 믹스된 음식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1년 정도 일하다 두바이로 갔다.

“W호텔 업장에서 함께 일했던 선배가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당시 에드워드 권 셰프가 총괄셰프로 그 선배를 데려 갔었다. 나도 가고 싶었다. 영어는 잘못했지만 무작정 지원했고 면접에 대비해 영어 답변을 달달 외웠다. 3개월 후 전화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합격해 두바이로 갔다.”

-호텔 출근을 위해 떠난 두바이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종된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공항에 도착하니 호텔 직원이 픽업을 나와있었다. 숙소로 데려다주면서 하룻밤 자고 호텔 인사팀을 찾아가면 된다고 했다. 영어를 잘 못해서 그 말을 잘 못 알아들었다. 다음 날 호텔 방에서 마냥 기다렸는데 아무도 픽업을 안 오더라. 그래서 시내에 나가서 구경을 하고 밤에 돌아오는 생활을 며칠 반복했다. 나흘쯤 뒤에야 아침에 누가 내 방을 두드리더라. 내가 호텔에도 오지 않고 방에도 없어 실종된 줄 알았단다. 우리나라였으면 진짜 크게 혼났을 것 같은데 다같이 웃고 넘어갔다.”

-왜 먼저 호텔에 가볼 생각은 안 했나.

“다른 호텔은 그냥 들어갈 수 있다. 근데 버즈 알 아랍은 다리를 건너야 호텔에 들어갈 수 있다. 예약을 안 하거나 정직원 사원증이 없으면 그 다리를 건널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봤었다. 그래서 인사팀에서 나를 데리러 오는 걸 기다리고만 있었다.” (웃음)

-버즈 알 아랍 호텔 주방에서 일한 이야기를 소개해달라. 인종 차별은 없었는지도 궁금하다.

“입장할 때 5만~7만원 정도를 내고 들어가는 호텔이라 레스토랑도 굉장했다.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30만원은 쓰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2교대로 근무를 했는데 난 교대 시간에도 퇴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일했다. 일하는게 너무 행복했다. 생각해봐라. 외국에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 등 진귀한 재료들이 냉장고마다 그득그득했으니 얼마나 좋았겠나. 이런 재료들을 참치, 스팸, 계란처럼 쓸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레스토랑은 골프공 만한 트러플 2~3개를 주문해서 굉장히 아껴쓴다. 근데 거기선 트러플 프로모션을 한다고 3억원어치를 시켜서 쓰는 거다. 정말 행복했다.

내가 있던 주방에선 30명 정도가 함께 일했다. 그중 같은 국적이 한 명도 없었다. 가뜩이나 영어를 못했는데 국적이 다양해 억양들이 다 다르다보니 의사소통하는데 더 애를 먹었다. 한 달동안 업장의 모든 소리를 녹음해서 숙소에서 반복해 들었더니 귀가 트이고, 어느 정도 의사소통을 편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가 늘더라. 인종차별은 없었다. 출근 첫날부터 축구를 같이 했을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박 셰프는 버즈 알 아랍에서 2년 정도 일했다. 한국에서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귀국한 에드워드 권 셰프의 제안으로 버즈 알 아랍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시안 퓨전부터 유러피안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경험한 시기였다. 에드워드 권과는 10년 정도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호텔, 일반 레스토랑 둘 모두를 경험했다. 경험자로서 두 유형 가운데 추천하는 일터가 있다면.

“예전에는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호텔에 들어가야 했고, 또 들어가고 싶어하는 코스이기도 했다. 양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총주방장이 대부분 외국인이었고 그 사람이 레시피를 알려주다보니 더욱 호텔로 가고 싶어했다. 복지도 좋고, 체계도 더 갖춰져 있으니 일하는 사람으로선 더 좋았던 게 사실이다. 

근데 지금에 와서는 외국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온 셰프들, 호텔을 경험한 셰프들이 10년, 20년이 지나 자신만의 특색있는 레스토랑들을 많이 차렸다. 그러다 보니 요리를 위해 굳이 호텔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자기 색을 추구하면서 요리를 배우려면 호텔보다는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호텔은 요리를 배우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좋은 레스토랑을 갖춘 호텔은 사실 얼마 안 된다. 현실적으로 업장의 직원들 복지를 챙겨주려면 근무시간을 줄일 수밖에 없다. 그럼 홈메이드로 만들던 걸 냉동제품으로 바꿔야 한다. 나 때는 호텔에서 냉동을 쓴다는 건 말이 안 됐지만 요즘에는 많이 쓴다. 개인적으로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박 셰프는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 일할 당시 대학원에 진학했다. 주 6일, 하루 15시간씩 근무하던 때였지만 쉬는 날 하루를 이용해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에는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십여년 간에 걸친 다양한 레스토랑 운영 경험에 경영 지식까지 갖췄던 그는 당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던 복합문화공간 사운즈한남의 총괄셰프 자리를 제안 받았다.

-총괄셰프는 무엇을 하는 자리였나.

“당시 사운즈한남에는 와인바, 브런치 카페, 유러피안 레스토랑 등 5개 업장이 들어갔고 각 업장마다 주방장과 매니저 등이 있었다. 이들을 콘트롤 하는 것이 총괄셰프의 역할이었다. 메뉴 개편 때 셰프들이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고 보완점을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메뉴를 직접 만들어 넣기도 했다. 레스토랑에 직접 가서 일을 돕기도 했다.”

총괄셰프로 3년 가량 근무하던 그는 유튜브로 눈을 돌렸다. 지난해 겨울 ‘공격수 셰프’ 채널을 만들었다. 그는 양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콘텐츠 뿐만 아니라 셰프들을 초청해 레스토랑의 뒷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한다. 라이브 방송으로도 구독자들을 만난다.  구독자도 꾸준히 늘어 2021년 9월 현재 12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 계획이 있다면.

“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늘면서 주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나의 짜임새 있는 구조를 갖춘 주방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요리를 많이 해본 셰프가 만들면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지 않겠나. 많은 집들이 제가 만든 브랜드의 주방 공간을 넣을 수 있음 좋겠다.”

Thursday, September 2, 2021

골드샤워

 글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매니아 블록은 나에게 먹기 부담스러운 곱창이나 추어탕 같은 존재이다. 가뜩이나 요즘은 즐거운 떡 치기 라이프와는 멀어진 둥이인데 소위 변태들을 이해해 보고자 하는 매니아블록은 생뚱 맞은 꼭지가 아닐 수 없다. 버뜨(But) 그러나! 1년 전 이맘때 팍시님 배신 때리고 도망간 벌이라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연구해보고자 한다. 

오래 전 일이다. 남친과 한바탕 떡을 치고 둘이 같이 샤워를 하러 욕실에 갔는데 대뜸 남친이 자기에게 한번 오줌을 싸보라고 했다. 아무리 남친이지만 환한 욕실에서 그것도 몸에 대고 오줌을 싸려니 민망한 생각이 들어 몇 번을 거절하다가 못 이기는 척 하고 싸주었는데, 그 날 따라 끊어싸기의 대명사 둥이의 오줌발은 한없이 약하기만 하고 양은 또 얼마나 많던지…질질 싸긴 다 쌌는데 별로 흥분되지도 않고 그 역시도 민망해졌는지 그 뒤로 다시는 오줌을 싸달라는 요구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오줌빨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일명 '골든 샤워(Golden Shower)'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워터 스포츠라고도 하는 이 골든 샤워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BDSM 플레이의 일종이다. 골든 샤워는 성적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 위해 에로틱하게 오줌을 누는 행위를 말하는 속어이다. 상황에 따라 수치심을 주는 돔/섭 플레이에 포함되기도 한다. 변태적 행위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골든 샤워에는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그들은 왜 이런 행위를 하는가? 
여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아진다. 대개 사람들은 배설물을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데 상대방에게 오줌을 싸거나 먹이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이 더러운 것이나 금기시된 것에 갖고 있는 성적 환상을 충족시켜 준다고 한다. 또 다른 관점은, 굉장히 은밀한 어떤 것을 아주 가까운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느끼는 쾌감 때문이라는 것이다. 낯선 사람과는 절대 못 할 행위를 함으로서 내밀감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오~, 그럴듯하다. 그런데 그럴 듯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줌은 왠지 더러울 것 같고 찌린내도 나는 것 같고 암튼 꺼려진다. 오줌은 우리 생각대로 정말 그렇게 더러운 것일까? 

오줌에서는 우리를 본능적으로 움츠리게 만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우리의 몸은 배출 활동을 통해 미네랄의 양을 조절하며, 또한 우리의 몸은 요소라고 불리는 성분을 꾸준히 제거하는 활동을 한다. 우리는 오줌의 냄새를 맡았을 때 본능적으로 그것이 배설물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아무리 목이 말라도 불필요한 불순물을 마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게 곧 우리 오줌이 더럽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오줌은 오염되지 않은 상태이며, 의학적으로는 인체에서 나오는 가장 깨끗한 액체라고 한다. 오줌의 성분은 99%가 물이고, 약간의 미네랄(거의 염분, 약간의 마그네슘, 칼슘, 포타시움, 포스페이트)과 요산, 약간의 암모니아와 비타민 C,B 가 들어있으며 위험하거나 독성이 있는 건 없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오줌이나 똥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필요에 의해서 오랫동안 학습되었기 때문에 형성된 고정관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옳고 그름이나 깨끗하고 더러움에 대한 개념이 성립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은 자기 똥도 찍어 먹어보고 오줌도 먹어보고 그런다고 하지 않는가. 
뭐, 그렇다는 소리다. 
그러나 '거의 오염되지 않았다'라는 말이 완전히 무공해라는 얘기는 아니다. 오줌은 방광을 거쳐 요도를 따라 나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박테리아를 씻어내기도 한다. 박테리아가 가득할지도 모르는 그 또는 그녀의 오줌을 먹었을 때 그것이 당신의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학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바이러스성 감염의 경우 오줌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임약을 사용한 여성의 오줌은 여성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다. 이 것을 남자가 섭취했을 경우 부분적인 여성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기도 하다. 
그래, 뭐 이쯤 되면 나도 한번 제대로 싸봐? 하는 생각이 들때도 됐다. 그러나, 그래도 냄새는 난다. --;;; 
오줌냄새 즉, 찌린내를 막으려면, 당신과 당신 파트너는 알코올이 들어간 어떤 종류의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플레이 몇 시간 전에는 커피나, 홍차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변 냄새가 고약해 진다. 플레이 하기 전, 몇 시간 전부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여러가지 이유로 물을 많이 마신 날은 확실히 오줌 냄새도 덜하고 색깔이 옅지 않은가. 만약 골든 샤워를 하는 것이 좀 망설여져서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면 술을 조금 마시는 것쯤은 괜찮다. 그러나, 과음하게 되면 성적 능력과 즐거움 감퇴시키게 되니 작작들 마시기를 권한다.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한 법!!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골든 샤워에 대해 좀 마음이 너그러워지셨을 거라 믿는다. 골든 샤워를 즐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 플레이가 감염이나 상처의 위험이 있는 애널 섹스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말한다. 오줌은 확실히HIV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데 있어서는 덜 위험하다. 그러나, 골든 샤워 같은 플레이를 하기 전에는 서로간에 항상 HIV 나 AIDS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란다. (헌혈을 하면 HIV 바이러스나 기타 성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일 한번 하시고 건강한 떡치기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 
본인 정도의 수준이신 - 그러니까 겉으로는 대담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절라 겁 많은 - 회원들 이시라면 때리고 목 조르고 똥꼬 쑤시고 하는 등등의 소위 SM 플레이에 거부감 내지는 두려움을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정도라면 관계가 권태로워졌을 때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서로의 오줌빨을 느끼면서 좀 더 많은 부분을 공유했다는 그 쾌감이나 성취욕 같은 것… 꽤나 매력적인 제안 아닌가?! 
 아아, 이 몸도 빠른 시일 내 누군가에게 오줌빨 한번 대차게 느끼게 해줄 날을 기다리며 이 글을 마친다. 

저평가 주식 발굴 방법

1. 저평가종목 고르는법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시가총액을 클릭하면

시가총액순으로 코스피 코스닥 List가 나오는데

일단 리스트 설정을

시가총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PER . PBR . 유보율 6가지를 체크한후 적용하기를 하면
리스트가 비교항목이 적용됨

여기서 비교항목의 의미는 대부분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더 자세한것은 검색창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므로 한두개 검색해보지말고
시간날때 여러개를 검색해보면 보다 정확한 의미를 알수 있으니 생략


그럼 리스트상 하나하나 골라내던가 추려내야 하는데
방법은 쉬운방법부터 일단추리고 여기서 차근차근 추리는 방법
그리고 다 추린후에는 골라낸종목을 일일이 종목분석하면 끝
처음부터 너무 많이 추리지 말고 기준을 적당히 잡아 추려내는게 쉬움

1. 시가총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비교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에 비해 몇배인지 한눈에 볼수 있는데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에 걸맞는 비율로 되어있는지를 종목별로 확인하면됨
리스트가 너무많으니 하나하나 비교하는것보다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의 10배가 넘는지를 보는게
숫자비교하는게 쉽고 또 본래 수십년간 회사가치를 따질때도 10배를 미리한다음 다른요소들을 판단했으니
이방법으로 보면 일단 태반이상은 추릴수 있음
참고로 이나라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비율을 미리 확인하고 추린종목을 비교하면 감이 나옴

시가총액이 큰순서로 비교해서 추리던 아니면 시가총액이 작은순서부터 추리던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기업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되있는 종목이 많으므로
추후 상승여력이 더 많음

시가총액과 영업이익을 비교할때 주의할 점은 일반제조업과 달리 금융지주나 홀딩스같은 지주회사나
증권업 그리고 건설업등은 원가계산이나 재료계산 감가손익이나 부동산의 영업이익처리
그리고 지주회사의 중복상장가치등 제조업과 회계표현의 차이가 있어 계산방법이 복잡하므로 일단 제외


2. PER 비교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PER이 N/A면 적자기업 이나 신규상장등 불분명한 기업

3. PBR 비교

PBR이 1이면 순자산가치에 거래되는거고
PBR이 1보다 높으면 실제자산가치보다 높게 거래되는것
예) PBR이 1.5면 실제자산가치의 1.5배에 주식이 거래되는것임


4. 자본유보율 = (자본금 + 잉여금)/자본금
식은 간단하나 내막이 복잡하므로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음
일단 자본유보율이 높을수록 좋은 경향이 있지만 오히려 부채가 많아도 유보율이 올라가니 참고

유보율이 100 이면 1배 즉 대기자금이 없는상태 급전 필요하면 자산매각이나 부채를 땡겨야함
유보율이 1000이면 1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배 (엄밀히 따지면 9배)
유보율 10,000이면 100배 즉 대기자금이 자산의 100배 (엄밀히 따지면 99배)

자본유보율이 적은기업은 신생기업인경우 당연히 영업을 오래못했으니 모인자본이 없으니 예외이고
오랫동안 영업해온회사중 영업이익이 적자인데 자본유보율도 작다면 일단 제외(주의)

자본유보율이 높다다는것은 잉여금(예비자금)이 높다는거라
그 잉여금이 영업이익등 수익구조로 모인건지 아니면 전환사채등 부채로 인한건지등 확인 필요
또는 유상증자등 주식추가발행해 주식을 판 자금이 잉여금으로 잡히면 이런경우도 유보율 올라감

따라서 자본유보율은 수식은 간단한것 처럼 보이지만 부채비율이나 공시등을 참고해 판단하는것이 좋음


5. 기타 참고사항

배당.부채비율.ROE.ROA.기타분석기법

배당은 누구나 다 알거 같으니 생략

부채비율은 대략적으로 부채목적 과 차입방법에 따라 득될수도 실이 될수도 있는 부분

부채목적 : 회사에 성장을 위한 부채는 때에따라 득 투자가아닌 경영부실로인한 부채는 실
차입방법 : 단순대출 . 유상증자 . 전환사채발행 에 따라 부담에 차이가 있음
단순 대출방법에 의한 부채는 이자부담능력 개념으로 접근하면 무리없고
전환사채 나 유상증자방법등에 의한 부채는 단기적으로 투자나 유보율 올라가나
대략 삼사년이후에는 유통주식수 늘어나니 그때가서는 방법적으로는 실
반면 투자가 성과를 이루었다면 득

따라서 부채비율은 부채의 목적 방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추후 시간날때마다 공시들을 꼼꼼히 살펴 부채흐름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또한 자본유보율과도 연동되므로 복잡하더라도 목적과 방법을 확실히 이해하는게 좋음
장기투자에 있어 많이들 실수하는 부분이므로 복잡하다 하여 등한시하면 안되는 부분


평균적으로 투자경향을 보면

일단 대부분의 회사는 생산캐퍼가 있어 아무리 수요가 늘어도 성장에는 일정한 한계가 있음
따라서 성장하는 회사는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설비를 늘리며 이를 보완하는데
이러한 꾸준한 성장도 충분히 좋으나 이러한 성장은 경쟁의 연장을 동반하는 성장이므로
큰 성장은 언제나 새로운 분야의 투자에 있음
새로운 분야또한 경쟁은 있으나 기업입장에서는 캐퍼의 성장이아닌 규모의 성장이므로
대부분의 큰성장을 한 회사들은 그동안의 탄탄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새분야를 늘리는 기업

따라서
네이버종목->종목분석->투자활동현금흐름을 보면
성장하는 회사는 투자금이꾸준히 지출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않좋은 목적으로 투자하는 회사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먼저 집고넘어가야 할것은
그동안 탄탄한 경영과 건전한 투자로 성장한 회사인지 아닌지가 필수판단기준이고

건전한 성장을 해온 기업중에서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실
수년간 평균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던 기업이 투자하는것은 대체적으로 득

회사의 캐퍼(생산능력)나 규모 면에서 특별한 성장목적없이 하는 투자는 실
반대로 회사의 규모면에서 크게 성장하는 투자는 득

대부분의 큰 성장의 과정은 알고보면 주변에서 흔히 보는 과정임
안정적수익 자금확보 -> 캐퍼증설 확장하며 성장하다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고 인수하고 경험을 ?고 이를바탕으로 인수 합병을 하며 성장을 가속하는것임
지금 크게성장한 유명한 기업들 또한 수십년전 이러한 과정을 거쳤온것임

따라서 투자나 성장 그리고 부채의 관점은
과거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현재의 영업이나 재무관리를기반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물론 어느단계의 기업에 투자하느냐는 수익률과 투자기간등 차이가 있으므로 각자 판단
어느단계까지 갈지는 오너의 역량이니 이또한 각자 판단




기타 ROE . ROA 는 자본유보율이나 부채비율과 같이 해석에 따라 득이 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는 기법이고
재무상태나 영업상태를 분석할때 사용하는 기법임

ROE . ROA 또는 다양한 분석수치는 지표가 아닌 일종의 분석기법이라
재무상태좋고 영업이익좋고 아무튼 좋은기업만 골라낸다음
이중 어느게 더 좋은가를 빨리 찾기 위한 기법

반대로 상태가 좋은기업 나쁜기업 섞여있는상태에서는 올바른 분석이 나오지 않음


따라서
시가총액대비 영업이익등으로 먼저 추린다음
좋은기업중에서 부채비율 . 자본유보율등 집고넘어갈 부분이 있으면 확인하며 추리는게 정답

참고로 영업이익율또한 좋은지표이긴 한데
네이버리스트 설정항목에는 영업이익증가율만 있고 영업이익율 설정항목이 없어 아쉽네요

오래된 기업중 영업이익율(영업이익증가율이아님) 높은기업은 이미 위에 있는 방법으로 다 추려질것이고
신생기업이면서 영업이익율이 좋은기업은 위 방법으로 추려지지 않으니
신생기업에 가까운 회사중 영업이익율 높은기업은 시가총액 낮은순으로 일일이 종목분석보며 찾아야 하니
참고하시길

여기까지는 대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더 공부한다면 종목내 당기순이익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등
수치에 담겨진 기업의 흐름도 보다 명확하게 볼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주식이 본래 들쑥날쑥하지만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호재를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고 악재를 생각해도 한도끝도 없는거라
이나라 모든주식이 호재가 있고 악재가 있는법
단지 뉴스에 어느게 나오냐일뿐이고 언제 내보내냐일뿐


모든주식이 그렇듯 주식의 가장큰호재는 저평가이고 가장큰 악재는 고평가라는거는 불변의 진리
결국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가 바뀌든 개미의 마인드가 바뀌든 결국 들쑥날쑥하며 본래자리를 찾는과정

특히 현재 이나라 주식은 오너의 마인드에의해 너무고평가되있거나 너무 저평가되 있는 상태이고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이전에는 4배차이 구간에서 종목들이 움직였다하면 코로나 이후에는 최고 40배이상의 갭차이를 보이는 상황

현재 지수 상황에서는 저평가종목이 본래가치를 찾기만해도 두세배올라야 정상인 상황이고
고평가 종목과의 갭을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면 적어도 세네배는 더 올라야 하는 상황이니

고평가와 저평가의 갭이 점점 커질수록 저평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참고] 저평가 종목 [2021 2Q실적 반영 31개]
장기투자 종목 이므로 메모후 틈틈히 분석할 만한 종목 [급등주아님]

종목을 골라달라는 분들이 있어 골라보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림

코스피 코스닥중 소외되고 저평가된 종목이 많은쪽이 코스피중 시가총액 1조원 이하인 종목에 대부분 몰려 있으므로
시가총액 1조이하인 종목내에서 골라본 종목임
[추천종목아님 그냥 대충 골라본것이니 관심 있는분은 검토해 보시면 감이 잡힐듯 ]


일단 시가총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높은기업 고른후
-> 지주사 금융 건설업종 제외 [복잡한 회계구조로 산출하여 오해소지가 많으니 제외]
-> 최근 2년 평균영업이익이 꺽이는 기업 고려후 제외
-> 부채비율 많은기업 고민후 제외 (부채발생 목적과 방법 확인 필요)
-> 자본유보율 공시나 뉴스 기타 참고사항 검토는 간단히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고 특히 공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직접 일일이 해보시는게 좋을듯
매출이나 영업이익 년도별 분기별 비교는 필수 특히 계절주 식품주등은 분기별 기복 확인




결과종목[시가총액 낮은순]


저평가종목1 : 시가총액 1,000억 ~ 3,000억이하 인 기업 [23개]

DSR . 한국수출포장 . 사조오양 . 동방아그로(계절) . 세하 . 조흥 . 대창단조 . KTcs . 두올 . NI스틸
대창석유 . 시디즈 . 디와이 . 황금에스티 . SNT에너지 . 동아타이어 . 디와이파워 . 삼양통상 . 사조대림 . 샘표식품
대동(계절) . 세아제강 . KPX케미칼



저평가종목2 : 시가총액 3,000억 ~ 5,000억이하 인 기업 [4개]

삼천리 . 선진 . 신대양제지 . 디티알오토모티브



저평가종목3 : 시가총액 5,000억 ~ 7,000억이하 인 기업 [2개]

스카이라이프 . 삼양사



저평가종목4 : 시가총액 7,000억 ~ 10,000억이하 인 기업 [2개]

롯데제과 . 동원산업



나머지 미검토된 코스피 시가총액 1조 이상인 기업 그리고 코스닥전체 [대략 2~3개 있을듯 . 없을것 같기도 하고 ]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은 수년간 대중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또 리스트 검색시 상위페이지에 있으며 각종펀드등에 편입되 있고 개미들이 그동안 쉽게 접한 종목이라
대체적으로 저평가종목 찾기 힘들 정도

있기는 하지만 코로나 유동성으로 그리 저평가 된 종목 없고
시가총액 1조이상인 기업은 이미 대부분 기관이나 펀드등이 많이 보유하는 종목이라
이미 고평가된 주식이 대부분임


참고로 시가총액 3,000억 이하인 종목들은 큰개미들이 다루기 좋아하는 규모
시가총액 작을수록 등락폭이 크므로 월봉으로 기준잡고 2주 이상 익숙해진 이후 접근
장기투자시 -60% ~ 200%의 등락 각오하고 강심장으로 접근해야함

나머지 시가총액 3,000억 이상은 큰개미가 다루기 힘든 규모라 이런종목은
큰개미 보다는 이미 기관들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 큼


컴퓨터 HTS에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고 장중 흐름이나 결과 비교해보면
나중에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관심종목에 등록후 일일이 틈나는데로 관찰
큰개미와 기관들의 수익율도 비교할겸 나름 도움이 됨
스마트폰앱 사용보다는 PC사용을 권장함 각종 보조지표로 무장하고 공부하는게 득


추려낸뒤 위 종목들 장기이평 챠트보면 모든종목이 우상향 일직선을 그림

주식이란게 워낙 변수가 많고 복잡하므로
공시나 실적 부채비율 투자활동 장중주가거래모습 이런저런것을 틈틈히 익히는것도 중요하니
일단 확실히 분석하였다면 흔들리지 말고 장기투자하는게 중요


특히 공시는 최근공시만 보는게 아니라 최대한 오랜기간을 설정
내용을 일일이 세밀하게 분석하는게 중요 그래야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전체흐름이 파악되서야 장의 흐름에 쉽게 연연하지 않고 기업에 믿음이 더 강해짐


다시언급하면
저평가종목 투자는 시장의 흐름에 연연하지 않고 본래가치를 찾는 과정
그리고 그사이 회사의 성장가치 그리고 기타 배당가치 등의 수익을 얻는 과정이니

어찌보면 정상밸류의 주식보다는
저평가의 밸류가치를 덤으로 얻는 투자방식이라
왠만한 주식보다 더 큰 수익구조를 가진 투자방식임

그동안의 저평가된 요인이 있다면 이때문에 저평가된 이유이니
이러한 요인이 해소되며 본래가치를 찾는 구조

다시말해
단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단기상승의 파동을 타며
장기하락 요인으로 저평가된 종목은 장기상승의 파동을 타는 원리


따라서 수년간 장기하락 요인에서 장기 상승으로 접어든 저평가 종목은
그만큼의 긴 장기상승 구간에 접어 드므로
긴기간의 우상향을 그리며 상승하며 이러한 긴기간의 상승을 얻는 투자


특히 위종목중에는 자산가치 만으로도 사자마자 두세배 버는 구조인 주식도 있으니
회사가치는 틈나는데로 스스로 꾸준히 습득하고 투자하는게 중요함

모든 회사가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틈틈히 공부한 큰흐름의 평가와 판단으로 투자하면
노력한 만큼 수익을 주는종목이 저평가 종목임

저평가 가치투자는 오래공부하고 투자한 만큼
일이십 프로 보고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이백 프로의 큰 수익을 보고 하는 투자이며
그사이 큰호재 만나고 크게 성장면 10배이상의 수익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으니

정확한 회사가치와 그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믿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중요함

본래가치는 변함이 없는 것이니 꼭 본인이 습득하고 습득한 가치평가에 믿을을 가지고 성투들 하시길